물이 뿌리를 적시는 사이
두 사람 모두 지혜형의 물이 주결이라 대화가 쉽게 깊어져요. 회의에서 다들 결론을 서두를 때 '이게 정말 맞는 방향일까'를 함께 들여다보는 쪽이죠. 여기에 INFP의 보조결인 성장형 새순은 물이 길러 주는 자리에 있어, INFJ의 깊은 시선이 INFP의 가능성에 물을 대 주곤 해요. 그 새순이 자라면 INFJ의 표현형 온기를 다시 밝혀 주니, 서로 살리는 흐름이 한 바퀴 도는 셈이에요. 다만 둘 다 물의 결이 깊다 보니 마감이나 숫자 앞에서는 함께 느려지는 쪽으로 기울어요. 의미를 나누는 시간만큼 오늘 할 일 하나를 같이 정해 두면, 이 깊이가 바깥으로도 흘러요.
깊이는 닮았지만 INFJ는 그림을 정리하고 싶어 하고, INFP는 여백을 남겨 두고 싶어 해요.
※ MBTI®는 해당 상표권자의 자산이며, 이 페이지는 성격유형과 DECA의 타고난 에너지 결을 비교·해설하는 정보용 콘텐츠입니다. 유형 검사를 제공하거나 결과를 예측하지 않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