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요약 버핏은 11살에 산 첫 주식을 조금 오르자 팔았다가, 그 주식이 몇 배로 뛰는 걸 지켜봤어요. "인내가 복리를 만든다"는 평생의 원칙이 여기서 시작됐죠.
오마하의 현인
워런 버핏은 60년 넘게 연 20% 안팎의 복리로 자산을 불려 "투자의 신"으로 불려요. 화려한 비법이 아니라, 좋은 기업을 사서 오래 보유하는 단순한 원칙을 평생 지킨 사람이에요.
11살, 첫 주식 — 그리고 성급한 매도
1942년, 11살의 버핏은 몇 년간 모은 돈으로 시티즈 서비스 우선주 3주를 주당 38.25달러에 샀어요. 누나 도리스도 함께였죠. 그런데 곧 주가가 27달러로 떨어졌고, 누나는 등굣길마다 불안해했어요. 주가가 40달러로 회복되자 버핏은 주당 5달러 남짓 이익만 보고 얼른 팔았는데 — 그 직후 주가는 200달러가 넘게 치솟았습니다.